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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윤상현, 드라마 찍을 때 '셋째 생겼다'고…" 웃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7-30 00:12 송고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배우 유인영이 '동상이몽2'에 깜짝 등장했다.

유인영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지인으로 나와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영은 윤상현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오빠가 드라마 찍을 때 중간에 나한테 오더니 '나 셋째 가졌어'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유인영은 이어 "그때 잠도 못자고 힘들 때였는데, '오빠 힘들다며, 대본 볼 시간도 없다면서'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이를 듣던 MC김구라는 "그 와중에.."라고 농담을 던졌고, 스페셜MC 한혜진은 "너무 바쁠 때"라고 거들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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