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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러' 디셈버 DK 등장…케이윌 홀로 정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7-29 00:15 송고
tvN 캡처 © 뉴스1
tvN 캡처 © 뉴스1

'슈퍼히어러' DK가 등장했다.

28일 밤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는 히어러들이 진짜 로커를 찾아 참가자들의 노래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많은 히어러들이 궁금해 한 2라운드 4번의 정체는 바로 DK였다. 다른 판정단은 권혁수나 이용진처럼 로커 모창을 잘 하는 방송인이라고 추측했지만 케이윌은 유일하게 DK로 추측했다.

마침내 판정단 앞에 모습을 드러낸 4번은 디셈버의 DK였다. DK는 "디셈버로 데뷔해서 지금은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DK는 '발라드 가수인데 이런 록스피릿은 어디서 나오냐'는 물음에 "오늘 방송을 위해서 연구도 했고 학창시절에 밴드하면서 좋아한 장르였다"라고 했다.

DK의 정체를 맞힌 케이윌은 "최근에 대학 축제에서 앞뒤로 공연을 한 적이 있어서 올해 여름에 목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고 미용실과 냉면집에서도 만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오히려 뒤에 있을 때 제일 꼴보기 싫은 사람이 케이윌이다. 맞히면 짜증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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