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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지애♥김정근, 오늘(26일) 둘째 득남 "산모·아기 건강"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7-26 16:45 송고
김정근 아나운서(왼쪽), 이지애 아나운서 © News1 권현진 기자
김정근 아나운서(왼쪽), 이지애 아나운서 © News1 권현진 기자
이지애(38) 김정근(42) 아나운서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이지애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지애 씨는 오늘(26일) 오후 3시 45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지애는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이어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딸을 공개한 바 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이지애 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지애 씨는 오늘(26일) 오후 3시 45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지애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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