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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신주리, 장롱면허 탈출…"친구 차 빌렸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7-26 00:31 송고 | 2019-07-26 00:34 최종수정
'연애의 맛2' 캡처 © 뉴스1
'연애의 맛2' 캡처 © 뉴스1

'연애의 맛2' 신주리가 장롱면허에서 탈출했다.

신주리는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2')에서 이형철과 데이트에 나섰다.
신주리는 이형철이 기다리던 장소에 차를 타고 나타났다. "오빠 타세요"라고 해 그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 이형철은 "이러려고 차 갖고 오지 말라고 했구나"라며 미소 지었다.

신주리가 몰고 온 차량은 친구의 차라고. 그는 이형철에게 1년 만에 장롱면허에서 탈출했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MC들은 "1년 만에 운전하는 친구한테 차를 빌려준다고?", "쉽지 않은데"라며 깜짝 놀라기도.

신주리는 장롱면허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운전 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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