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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측 "13억원 사기 피소? 시시비비 가릴 문제…곧 입장 밝히겠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7-23 18:03 송고
방송인 이상민/뉴스1 © News1
사기혐의로 피소된 이상민 측이 고소인의 고소 내용은 시시비비를 다툴 부분이 있다면서 사실관계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23일 이상민이 13억원대 사기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 직후 이상민 측 관계자는 뉴스1에 "(고소 내용에) 허위사실도 있고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문제"라며 "사실 관계 확인 후 입장을 밝힐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상민을 고소한 A씨의 법률대리인의 주장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상민은 지난 2014년 '금융기관으로부터 약 45억원 대출을 알선해주겠다는 명목으로 A씨에게 4억원을 받아갔지만 대출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어 이상민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A씨 회사를 홍보해주겠다며 홍보비(모델료) 명목으로 8억 7000만원을 더 받았다. 이에 23일 A씨 법률대리인은 이상민을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한 이상민은 그룹의 인기를 견인하며 가수 겸 제작자로 성공가도를 달렸으나, 이혼 및 사업실패로 연예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전향해 SBS '미운 우리새끼', JTBC '아는 형님', tvN '더지니어스' '음악의 신' 등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방송을 통해 수십억원대의 빚을 갚는 모습을 공개하며,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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