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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2019' 참가

최근 광고·업무협약(MOU) 등 통해 인지도 확대 및 사업 범위 확장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19-07-23 18:55 송고
(사진제공 = 집닥) © 뉴스1
(사진제공 = 집닥) © 뉴스1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NextRise(넥스트라이즈) 2019, Seoul'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집닥은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업협력 파트너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집닥은 △전체 인테리어 및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O2O) 시장의 성장 가능성 △현재 집닥의 포지션 및 성장동력 △집닥만의 서비스 특장점(5대 안심패키지와 B2B 인테리어 서비스) 등을 글로벌 벤처캐피털(VC) 및 국내외 대기업에게 알리기 위해 '넥스트라이즈 2019'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은행과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타트업 글로벌 페어'다. 국내외 스타트업 488개사 및 15개국 45개 기관, 34개사 투자자 등이 참여했다.

이밖에도 집닥은 최근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인지도 확대와 사업 범위 확장을 꾀하고 있다.
집닥은 배우 차승원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에 대한 대국민 공감 확산과 인테리어 문화 전파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집닥은 △삼성카드와 카드 결제 서비스 업무협약 △KEB하나은행과 인테리어 고객 특별 대출 서비스 △LG유플러스와 스마트홈 인테리어 사물인터넷(IoT) 요금 지원 특별 이벤트 등을 대기업과의 여러 제휴를 통해 인테리어 시공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또 집닥은 △공유오피스 업체 '르호봇' △프리미엄 독서실 '작심' △공유주방 '컴바인넷' △글로벌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데어리퀸' 등과 인테리어 시공 중개 및 하자보수 관리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B2C) 영역에서 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B2B) 영역으로 사업 범위도 확장하고 있다.


cho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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