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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기아차 "2025년 친환경차 7개→18개로 확대"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2019-07-23 11:11 송고 | 2019-07-23 11:37 최종수정
기아차 전기차 니로 EV. © News1
기아차 전기차 니로 EV. © News1

기아자동차가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2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2025년 친환경차 라인업을 18개 모델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남규 기아차 재무관리실장은 " 친환경차는 주요시장 환경강화 대응위해 권역별 환경차 라인업강화 최적화로 대응 중"이라며 "기술경쟁력 기반 글로벌 환경차 판매 상위권 수준이나 향후 더 강화되는 환경규제 대응위해 EV 라인업 강화 통한 기술리더십 강화 및 판매확대 추진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아차는 클린모빌리티 전략 가속화해 모든 타입 전동화 개발할 것"이라며 "2018년말 기준 7개 차종을 2025년 18개로 확대 운영해 글로벌 전동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war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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