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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3일 '취약계층 폭염대책' 토론회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9-07-23 06:00 송고
2018.8.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018.8.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시가 취약계층 폭염대책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연다.

서울시는 23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혹서기 인권취약계층이 살아내는 서울의 삶'을 주제로 인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권단체와 연구기관, 지방정부 등 각계 인사들이 모여 폭염에 대비해 인권문제를 논의하고, 인권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채여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사회경제환경 여건에 따른 폭염영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보라 녹색병원인권치유센터 소장이 '폭염과 건강불평등'을 주제로 발제한다. 

그 뒤 폭염에 취약한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 야외현장노동자, 독거노인, 빈곤노인 등 인권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방안을 두고 토론이 이어진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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