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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44분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천 곤지암교 밑에서 초등학교 남학생 2명이 물에 빠져 이 중 1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들은 인근 초등학교 친구들로 주말을 맞아 물놀이를 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명은 이곳을 지나던 행인에 의해 구조됐지만 나머지 1명은 실종된 상태다.
곤지암교 밑의 수심은 2~3m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보트 등 장비 13대와 구조인력 36명을 투입해 인근 하천 등을 수색중이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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