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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장초반 상승세…금리인하 기대감+MS 호실적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9-07-19 23:19 송고 | 2019-07-19 23:20 최종수정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장 초반 하락세다. 전날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이달 말 금리인하 신호를 내보인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기술주가 힘을 받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6분 후 다우지수는 0.24% 상승한 2만7194.10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15% 오른 2999.63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24% 뛰며 8227.20을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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