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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목훈재단, 서울大어린이병원에 진료대기 의자 270세트 기부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2019-07-18 14:37 송고
퍼시스 목훈재단,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진료대기의자 기부. 왼쪽부터 퍼시스 목훈재단 이상배 부사장, 김한석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장© 뉴스1
퍼시스 목훈재단,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진료대기의자 기부. 왼쪽부터 퍼시스 목훈재단 이상배 부사장, 김한석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장© 뉴스1

퍼시스 비영리공익법인 퍼시스 목훈재단(이사장 손동창)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진료대기 의자 270세트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퍼시스 목훈재단은 하루 2000여명의 외래진료를 받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진료 및 대기공간에 배치된 의자가 노후돼 어린이 환우 및 보호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에서 착안해 이번 나눔을 기획했다.
퍼시스 목훈재단이 기부한 다인용 의자와 소파 270세트는 어린이병원 곳곳에 비치됐으며, 여러 가지 색상으로 조합해 어린이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퍼시스 목훈재단의 진료대기 의자세트 기부행사는 전날(17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이상배 퍼시스 목훈재단 부사장, 김한석 어린이병원장 및 후원회 임직원이 참석된 가운데 진행됐다.

퍼시스 목훈재단 측은 "인공와우 수술, 언어치료 등 특정 질환에 대한 지원에서 더 나아가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환아와 가족분들에게 더 좋은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o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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