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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지진희, 화보도 영화 한 장면처럼…강렬 눈빛+남성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7-18 10:13 송고
퍼스트룩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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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로 메소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지진희의 강렬한 눈빛과 남성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18일 공개됐다. 

현재 지진희는 매주 방송 중인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박무진 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 드라마는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인해,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발생하는 내용을 그린다. 

지진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과 진행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주인공 박무진과 실제로도 비슷한 점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박무진처럼 똑똑하거나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매사를 합리적으로 판단하고자 노력하는 편"이라며 "내 선택이 옳은가,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수긍할 수 있는 결정인가를 놓고 늘 고민한다"고 털어놨다.
퍼스트룩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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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만약 '60일,지정 생존자'의 박무진이 감시를 당하고 있다면?"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완벽한 메소드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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