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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윈드서핑 체험교실' 선착순 모집 운영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19-07-18 08:55 송고
2019.6.16/뉴스1 © News1
2019.6.16/뉴스1 © News1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18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즐기는 여름 해양스포츠인 '윈드서핑'에 참여할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뚝섬유원지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색다른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평소 접근하기 쉽지 않은 수상스포츠를 생활체육과 접목해 올해 처음으로 윈드서핑 교실을 개설했다.

서울시 윈드서핑카이드연맹 소속 전문 강사의 지도로 뚝섬유원지 윈드서핑장에서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총 6회 진행한다. 1인 3일간 진행되는 체험교실은 수상안전에 대한 사전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롤링과 패들링 강습, 세일링과 방향전환 기술 익히기 등 실전연습으로 진행된다.

강동구 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회별 2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인당 7만 원이다.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참여자는 무료로 진행된다.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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