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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터,'2차 여름 신메뉴' 출시…흑당 버블티·마시는 빙수 등

3차 '점주 상생 이벤트' 진행…동남아 진출 본격화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2019-07-16 12:00 송고
커피 전문점 더리터는 7월 중 샤이닝슈가, 보숭이 4종 음료 등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신메뉴 (더리터 제공) 2019.7.16 /© 뉴스1
커피 전문점 더리터는 7월 중 샤이닝슈가, 보숭이 4종 음료 등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신메뉴 (더리터 제공) 2019.7.16 /© 뉴스1

더리터가 여름맞이 2차 신메뉴를 출시하는 동시에 ‘3차 점주 상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7월 중 샤이닝슈가, 보숭이 4종 등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차 신메뉴는 고객과 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최신 트렌드 분석을 통해 개발한 더리터만의 시그니처 시즌 음료다.
샤이닝슈가는 브라운슈가 베이스와 쫀득한 버블이 조화로운 흑당 밀크티다. 무더위 지친 여름, 입맛을 돋워줄 만한 진한 풍미와 고급스러운 단맛이 일품이다. 쌀 보숭이, 콩 보숭이, 캬라멜팝 보숭이, 쵸코팝 보숭이 등 보숭이 4종 음료는 빙수를 콘셉트로 한 ‘마시는 빙수’로 올 여름 디저트로 제격이다.

더리터는 또 점주와 상생하기 위해 전국 260여 매장에 처음 공급되는 신메뉴 음료의 일부 재료를 무료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점주 상생 이벤트’는 3번째 진행하는 것이다.

그동안 점주 상생정책은 고객 서비스 만족으로 이어졌다. 더리터는 최근 ‘2019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한편 부산 향토기업인 더리터는 부산시청 인근에 12층 규모의 신사옥 완공을 앞두고 있다. 신사옥에는 150평 규모의 더리터만의 ‘시그니처 매장’도 운영한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점을 시작으로 해외 가맹점을 추진해 온 더리터는 올해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20여개 매장 입점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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