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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강지환 집 내부 공개 "고급바에서 술자리"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7-13 09:32 송고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 뉴스1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여성 스태프 두 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의 집 내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12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사건이 발생했던 강지환의 집 현장을 직접 찾아간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초인종을 눌렀으나 내부에는 아무도 없는 상황이었다. 또 제작진은 사건 당일 술을 구매한 영수증을 발견했고 "드라마 촬영 취소되면서 술자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제작진과 만난 목격자는 "8시 반쯤부터 불이 켜져 있더라"고 말했다. 

강지환의 집 내부 역시 재조명됐다. 제작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됐던 강지환의 집"이라며 영상을 공개했고 "강지환과 피해자들은 이 고급바에서 술자리를 가졌다고 알려져 있다. A씨는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갇혀 있다고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며 신고를 부탁했고, 이후 경찰이 출동해 긴급체포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지환은 지난 9일 밤 10시50분께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강지환은 이날 여성 스태프 2명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또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지난 12일 오후 6시께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강지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등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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