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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vs"민망"…화사 '노브라' 공항 패션에 네티즌 갑론을박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7-10 20:52 송고 | 2019-07-11 00:17 최종수정
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화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화사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노브라' 공항 패션으로 크게 주목받은 것.
화사는 최근 홍콩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당시 화사가 보인 패션은 흰 티에 청바지였는데, 특히 상의 속옷을 미착용하며 시선을 끌었다.

화사의 '노브라'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자 네티즌들은 극과 극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개인의 자유일뿐"이라고 입을 모은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그래도 민망하다"는 반대 의견을 냈다. 

이로 인해 앞서 '노브라'를 당당히 선언한 가수 겸 연기자 설리에게도 덩달아 이목이 쏠린다. 설리는 최근 방송된 JTBC '악플의 밤'에서 "속옷은 액세서리와 같은 것"이라며 소신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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