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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위너 김진우, 전문가보다 정확히 직업 예측…"촉신강림"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07-10 20:34 송고 | 2019-07-11 02:26 최종수정
JTBC2 '오늘의 운세'© 뉴스1
JTBC2 '오늘의 운세'© 뉴스1

'오늘의 운세' 김진우가 최소한의 정보로 참가자의 직업을 정확히 예측했다.

10일 오후에 처음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서는 위너 김진우가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예측 전문가들인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 심리학 전문가 조영은, 점성학 전문가 연주,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를 소개했다. 신동엽은 연예계 촉 마스터들로 신동, 전효성, 김진우를 소개했다.

소개팅 참가자들의 이름과 최소한의 정보만으로 출연자들은 직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진우는 자신만의 촉으로 여성 참가자를 '은행원'으로 예측했다. 이어서 소개팅 참가자 김민지는 자신이 은행원이라 상대에게 밝혔다. 순간 김진우는 양팔을 들며 기뻐했다. 명리학 전문가 최제우도 금융권 종사자라 예측했지만 김진우가 정확히 예측하면서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JTBC2 '오늘의 운세'는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동서양 분야를 막론한 심리·명리·관상·점성학 전문가와 연예인 패널 군단이 소개팅 결과는 물론,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 예측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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