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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산업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전주 드론산업 국제박람회 개막

7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 E구역서 개최

(전북=뉴스1) 이종호 기자 | 2019-07-05 17:44 송고 | 2019-07-05 17:45 최종수정
5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한 ‘2019 드론산업 국제 박람회’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정동영 국회의원이 참여업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전주시 제공)2019.7.5© 뉴스1

미래먹거리인 드론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국제산업박람회가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북 전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주시와 국토교통부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 E구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어명소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정동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국내외 드론산업 관계자, 일반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드론산업 국제 박람회’의 개막식을 가졌다.

오는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드론산업의 저변확대와 신기술 발굴, 산업 발전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첫 번째 드론군집비행 시연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 △국토부 실증사업인 ‘드론 규제샌드박스 사업’ 선정모델 중 해양쓰레기 분포도 등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지도화하는 ‘실시간 맵핑’ △산림·해안가 등 광역 감시(반경15㎞)용 ‘광역감시용 하이브리드 드론’ △기존 전기배터리 동력을 뛰어넘는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해 100분 이상 장기체공 및 광범위 순찰이 가능한 ‘장기체공형 수소연료 전지 드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개최국인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DJI 기업, 일본 오토박스 등 해외업체들을 포함한 국내외 80여 개 업체가 240여개 부스로 참가해 미래를 이끌 드론 관련 첨단 기술과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박람회는 첨단 탄소소재와 드론기술, ICT기술이 융복합된 신개념 레저스포츠인 드론축구의 종주도시 전주에서 열리는 만큼, 첫날 기술·금융세미나를 시작으로 △드론 전시회 △첨단기술시연 △해외명사 기조강연 및 드론 규제샌드박스 설명회 등으로 구성된 컨퍼런스 △드론축구 전국대회 등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주시는 이번 박람회 개최를 통해 핵심 신성장산업 분야인 드론산업과 드론·ICT융복합 레저스포츠인 ‘드론축구’를 기반으로 미래로 도약 중인 첨단산업도시 전주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드론관련 지역 기업들의 혁신형 4차산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기반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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