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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비트, 카디오그램과 협업 통해 사용자 건강 모니터링 기능 강화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7-05 11: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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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웨어러블 브랜드 핏비트(Fitbit)는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 카디오그램(Cardiogram)과 협업을 통해 사용자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핏비트는 2007년 첫 트래커 출시 이후, 현재 전 세계 27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브랜드다.

이번에 핏비트와 협업을 진행하는 카디오그램은 스트레스, 운동, 수면은 물론 드라마 시청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다양한 활동들이 심장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카디오그램 애플리케이션은 핏비트 등 웨어러블 기기에서 수집한 심박수 및 수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이를 모바일과 연동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핏비트 사용자는 카디오그램 ‘건강 스크리닝 툴’에 접속해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심방세동 등 각종 질환의 징조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건강 스크리닝 툴은 핏비트 디바이스가 제공하는 심박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임상적으로도 입증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더욱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사용자가 특정 질환 위험군으로 확인되면 간편한 확진 테스트가 제공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질환 관리 프로그램이 안내된다. 카디오그램 라이브 데이터, 인사이트, 확진 검사 결과를 가족이나 전문가와 공유하거나, 의료진에게 데이터에 대한 손쉬운 전달이 가능한 ‘카디오그램 프리미엄(Cardiogram Premium)’은 유료 구독 서비스로 선택적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브랜든 벌링거(Brandon Ballinger) 카디오그램 공동 설립자 겸 CEO는 “건강과 피트니스의 대명사로 불리는 핏비트 제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호환 지원 요청이 높았었기 때문에 이번 협업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핏비트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놀라울 정도로 일관적인 심장 박동 데이터의 정확성, 강화된 수면 모니터링 기능, 장시간 사용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갖추고 있어 카디오그램 사용자 또한 이전보다 향상된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담 펠레그리니(Adam Pellegrini) 핏비트 헬스 솔루션 총괄 관리자는 “핏비트는 지난 10년간 건강, 웰니스 관련 솔루션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수백만의 사용자가 더욱 간편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변화시키며, 건강 증진을 위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성공적인 보조자 역할을 해왔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질병 또는 치료비용이 높은 질병에 대응하며 건강을 증진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카디오그램과의 협업을 통해 건강 스크리닝 툴을 핏비트에 추가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적극적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핏비트의 솔루션 플랫폼을 보다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카디오그램은 핏비트 차지 패밀리, 핏비트 버사 패밀리, 핏비트 인스파이어 HR, 핏비트 아이코닉, 핏비트 알타 HR 등 심박 센서가 장착된 핏비트 기기에서 지원된다. 핏비트 사용자는 애플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카디오그램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