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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백양치터널 영화촬영으로 9일 부분통제

(홍천=뉴스1) 이찬우 기자 | 2019-07-05 11:04 송고
강원영상위원회 /© 뉴스1
강원영상위원회 /© 뉴스1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화 촬영으로 홍천군 백양치 터널 일대가 부분통제 된다고 5일 밝혔다.

영상위에 따르면 터널에서는 도내 촬영 유치 및 지원 중인 영화 '여고괴담,모교(母校)'가 촬영된다.
이로 인해 백양치교차로 부근과 홍천, 횡성 방면 회전교차로 부근에 안내인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영화 촬영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과 백양치 터널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스럽다"며 "유관기관과 더불어서 지역주민들께서도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촬영 시간 준수 및 사전 홍보 등 주민 불편이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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