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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서 70대 남성 투신…해경 7시간째 수색 중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019-07-01 10:07 송고
부산 광안대교 전경.© 뉴스1 자료사진
부산 광안대교 전경.© 뉴스1 자료사진

1일 오전 2시43분쯤 부산 광안대교에서 70대 남성이 바다로 투신해 해경이 7시간째 수색하고 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1일 오전 2시56분쯤 광안대교 하판 31번 교각 부근에 운전자가 없는 차가 멈춰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과 광안대교 관리사업소는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신고 10여분 전 한 남성이 광안대교 아래로 뛰어내리는 장면을 확인했다.

투신한 남성은 A씨(71)로 확인됐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경비정, 구조정, 민간구조선,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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