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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규현, 불운의 아이콘 등극...물 맞기 당첨 '울상'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06-24 23:21 송고
tvN '더 짠내 투어' © 뉴스1
tvN '더 짠내 투어' © 뉴스1

'더 짠내투어' 규현이 물 맞기 게임에 졌다.

24일 밤 11시에 방송된 tvN '더 짠내 투어'에서 한혜진이 설계한 대만 가오슝 힙트로 투어중 '보얼예술특구' 관광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멤버들은 벽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줄기에 주목했다. 멤버들은 익살스러운 아이 벽화에서 나오는 물줄기에 즐거워했다. 멤버들은 일정 시간에 맞춰 나오는 물줄기를 보고 즉석에서 물 맞기 복불복 코너를 진행했다.

물 맞기 복불복 게임은 벽화에 있는 수도꼭지에 얼굴을 가져다 대고 다섯을 세고 나오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었다. 공식 불운의 아이콘 박명수까지 무사히 통과하자 멤버들은 불안했다. 결국 규현이 물을 맞고 말았다. 멤버들은 자신이 걸리지 않음에 환호했다.

규현은 다소 민망한 곳에서 나오는 물줄기 폭탄을 시원하게 맞고서는 "늘 제가 걸리더라고요, 내가 이럴 것 같았어"라며 아쉬워했다.


han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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