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70여일 앞으로…1만4000명 참가 목표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9-06-24 15:59 송고
지난해 9월11일 강원 원주시 따뚜공연장에서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개막 축하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2018.9.11/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지난해 9월11일 강원 원주시 따뚜공연장에서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개막 축하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2018.9.11/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퍼레이드형 경연 퍼포먼스 축제인 강원 원주시의 대표축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시민의 곁으로 성큼 다가오며 화려한 춤판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원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아시아의 리우라고 불리는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길, 사람, 소통'을 슬로건으로 9월3~8일 따뚜공연장 등 원주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 경연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170개팀 1만4000여명 참가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124개팀 1만1000명이 참가했다.

댄싱카니발 ·프리댄싱페스타 경연 참가부터 시민참여프로그램, 홍보운영부스 등 각 분야의 참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축제 안의 작은 축제인 프린지페스티벌에도 국악, 스트릿 댄스, 뮤지컬, 연극,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경연 참가팀 외에도 자원봉사, 시민합창단, 대학생기자단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말했다.


hoyanarang@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