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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3대 지수 혼조 출발…연준 성명 발표 전 관망세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9-06-19 23:10 송고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AFP=뉴스1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출발 직후 혼조다.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성명에서 올해 완화적 통화정책 입장을 내비칠 것이라는 기대감 확대돼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개장 32분 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27% 상승한 2만6537.57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12% 오른 2921.14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03% 하락한 7951.84를 가리키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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