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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더 짠내투어' 한혜진·이용진·규현 "박나래→최강창민 게스트 부르고파"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6-18 11:42 송고
규현(왼쪽부터), 한혜진, 이용진이 18일 오전 서울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 '더 짠내투어'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6.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규현(왼쪽부터), 한혜진, 이용진이 18일 오전 서울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 '더 짠내투어'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6.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한혜진, 이용진, 규현이 같이 여행을 가고싶은 멤버를 말했다.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경인로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더 짠내투어' 제작발표회가 열려 한혜진, 이용진, 규현, 안제민 PD가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 이용진, 규현은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밝혔다. 한혜진은 "제가 부를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나래팍(박나래)을 소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규현은 "함께 가고 싶은 멤버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씨가 힘든 일정을 좀 덜 궁시렁거리면서 소화할 것 같아서 같이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용진은 "저랑 같이 여행을 다녔던 친구가 없는데 세찬씨 세호씨 남창희씨 이렇게 절친 분들을 꼭 섭외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2017년 처음 선보인 '짠내투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여행을 선보이는 프로그램. 원조 멤버 박명수와 한혜진, 이용진, 규현이 합류했으며 가성비를 잡았던 전 시즌과는 달리 미슐랭 레스토랑, 초호화 테마파크, 럭셔리 숙소까지 설계할 수 있는 '가심비 투어'를 신설해 멤버들의 갈증을 해소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se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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