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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성매매 알선 의혹' 정마담, 참고인 조사서 '혐의 부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06-18 10:58 송고 | 2019-06-18 11:01 최종수정
양현석 YG 전 총괄 프로듀서 © News1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총괄 프로듀서의 외국인 투자자 성매매 알선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유흥 업소 관계자인 '정 마담'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18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성매매 알선 의혹과 관련된 유흥업소 종사자 A씨, 일명 정 마담을 최근 소환해 조사했다.

정 마담은 경찰 조사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성매매 알선에 대해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 27일 MBC '스트레이트'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2014년 당시 소속 가수와 서울에서 동남아시아 재력가 일행이 함께 한 자리에서 성접대를 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스트레이트' 해당 방송에서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동남아 재력가들이 만나는 자리에 초대된 여성 25명 정도가 있었고 그중 10명 이상은 유흥 업소 종사 여성들이라고 전했다. 

이에 YG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인들의 초대를 받고 해당 자리에 동석한 적은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한 지난 5월 30일에도 "초대받아 간 자리일 뿐, 유흥업소 여성을 부른 사실이 절대 없다"며 "사실이 아닌 추측성 보도가 확대·왜곡 재생산되지 않도록 살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거듭 입장을 밝혔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함께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 싸이 역시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조로우('스트레이트'에서 언급한 재력가)는 저의 친구가 맞고, 내가 그를 알았을 당시 그는 할리우드 쇼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사람이었다"며 "저의 해외 활동 시기가 맞물려 알게되었고 제가 조로우를 양현석 형에게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에 와서 그가 좋은 친구였는지 아니었는지를 떠나서 제가 그의 친구였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라면서도 "조로우와 일행들이 아시아 일정 중 한국을 방문했을 때 초대를 받아 저와 양현석 형이 참석했고, 초대된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술을 함께한 후 나와 양현석 형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해명했다. 싸이는 "당시로서는 먼 나라에서 온 친구와의 자리로만 생각했다"라며 "이번 건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성접대 의혹과 더불어 소속 가수였던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14일 YG 직책 및 업무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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