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은 지난 5월 17일자 '커피전문점 더리터 공급 가격 폭리 의혹…인터넷 최저가보다 비싸' 제하의 보도에서 더리터가 전국 점주를 상대로 커피 기계, 음료 재료 등을 공급할 때 폭리를 취했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리터측은 "본사의 납품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와는 품목 구성이 다르고 인건비, A/S대행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폭리를 취한 것이 아니며, 전국 점주에게 업계 평균 이하의 가격으로 커피 기계와 음료 재료 등을 공급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keon@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