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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국가산단 이어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2019-06-15 23:24 송고
15일 오후 8시 9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가산업단지의 한 이어폰 검수공장에서 불이 났다.(경북도소방본부제공)2019.6.15/뉴스1 ©News1
15일 오후 8시 9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가산업단지의 한 이어폰 검수공장에서 불이 났다.(경북도소방본부제공)2019.6.15/뉴스1 ©News1

15일 오후 8시9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한 이어폰 검수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개동을 채우고 인근 2개 건물로 옮겨 붙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10여대의 소방차와 3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2시간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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