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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급식왕' 백종원, 조리사에 "학부모 역할로 왔다…학생 걱정"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9-06-15 22:58 송고
tvN '고교급식왕'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tvN '고교급식왕'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고교급식왕' 급식실을 찾은 백종원이 학생들을 걱정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고교급식왕'에서는 김천 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급식 대항전에서는 밥상머리 팀과 최강이균 팀이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 앞서 백종원은 조리사와 영양사와 만남을 가졌다.

조리사와 만난 백종원은 "직전까지는 굉장히 냉정하게 혼내는 선생님 역할이었다"며 "지금은 학부모 역할로 온 거다"고 했다. 메뉴 점검까지 마친 백종원은 학생들을 잘 부탁하겠다고 인사를 했다.

한편 '고교급식왕'은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급식을 완성시키며 대결을 펼치는 급식 레시피 대항전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d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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