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왼쪽)과 이시언 © 뉴스1 |
12일 강예원은 자신의 SNS에 "역사적인 순간. 대한민국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생중계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시언 역시 자신의 SNS에 "와 진짜 너무 축하드리고, 정말 감동. 정말 결승. 생방 본 건 자랑입니다. 우승도 가자!"라는 글을 올려 U-20 월드컵 결승 진출을 축하했다.
윤은혜 인스타그램 © 뉴스1 |
스타들은 늦은 시간까지 자지 않고 U-20 월드컵 준결승 경기를 생중계로 지켜보며 대한민국을 열띠게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은 이날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루블린 아레나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결승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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