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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질서부터 화재대피법까지…동작구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어린이집·초등학교 방문교육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9-06-11 13:56 송고
동작구 상도동 로미 어린이집 화재 대피훈련 모습.(동작구 제공) © 뉴스1
동작구 상도동 로미 어린이집 화재 대피훈련 모습.(동작구 제공) © 뉴스1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올 7월부터 연말까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 아동시설 210곳을 대상으로 '2019년 동작구형 찾아가는 아동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인1조로 구성된 마을안전강사가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을 상영하고 키오스크를 활용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교통안전·실내안전 등 생활 속 안전교육과 함께 자연재난, 화재 등 20가지 안전사고의 발생원인, 예방법, 대응요령을 알려준다.

유옥현 동작구 안전재난담당관은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생활습관이 조기에 형성되고 안전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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