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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진수 "처복 있어"…작사가 아내 양재선에 관심↑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6-11 00:55 송고 | 2019-06-11 00:56 최종수정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양재선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양재선'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양재선의 이름이 언급되며 주목받은 것.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진수가 깜짝 등장했다. 허규가 김진수의 집을 찾아갔다.  

특히 김진수의 아내가 작사가 양재선이라는 사실에 이목이 집중됐다. 김진수는 "나는 가진 복이 처복밖에 없다. 안 그러면 내가 이런 집에 사냐. 내가 모아놓은 돈은 10년 전에 다 썼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양재선은 200곡 이상을 작사한 스타 작사가.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보보 '늦은 후회', 노을 '전부 너였다' 등을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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