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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메이비, 남편 윤상현에 "난 아직도 떨려" 눈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6-11 00:47 송고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동상이몽2' 메이비가 남편 윤상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메이비는 윤상현과 부부만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한의원에 방문했던 이들은 부부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다.
특히 메이비는 윤상현의 스킨십에 "나는 아직도 떨려"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윤상현은 "금실 좋은 부부들은 하루에 몇 분씩 안고 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메이비는 "우리는 애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지 않냐"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둘째 딸 나온이는 윤상현, 메이비가 포옹하는 모습을 보자 "하지마"라면서 말려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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