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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탈춤공원서 15일 K-팝 콘서트…여자친구 등 출연

(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2019-06-10 14:40 송고
걸그룹 '모모랜드(혜빈·연우·제인·태하·나윤·데이지·아인·주이·낸시)'가 지난 21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탈춤공원에서 열린 'K-POP 라이브 파워뮤직'에 참석해 '뿜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7.22/뉴스1 © News1 피재윤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혜빈·연우·제인·태하·나윤·데이지·아인·주이·낸시)'가 지난 21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탈춤공원에서 열린 'K-POP 라이브 파워뮤직'에 참석해 '뿜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7.22/뉴스1 © News1 피재윤 기자

경북 안동에서 K-POP 스타들이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10일 경북도와 안동시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8시 안동탈춤공원에서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아이돌그룹 'NCT DREAM',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 8인 8색의 인기 여성 그룹 '위키미키' 등이 출연한다.

또 전 국민 트로트 열풍의 주역인 미스트롯의 정미애와 고등래퍼 출신 김선재, 해나, 김동한, 보이스퍼, 페이버릿, NTB 등이 무대에 오른다.

탈춤공원에 설치되는 야외특설무대는 런웨이 무대와 스탠딩석을 마련해 가수와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오후 11시 안동 벚꽃거리 구간의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는 출연진과 무대를 한층 강화해 지방에서는 보기 힘든 최고수준의 공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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