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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토치로 축사 주변 닭털 태우다 화재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019-06-06 08:58 송고
5일 오후 6시52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축사가 불에 타 까맣게 그을린 모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5일 오후 6시52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축사가 불에 타 까맣게 그을린 모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5일 오후 6시52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축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축사 인근을 지나던 A씨(61·여)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주인 B씨(62)가 청소를 하기 위해 가스 토치로 닭장 주변의 닭털을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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