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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6월4일 '취업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박람회 개최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19-05-31 08:53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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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와 공동으로 '2019 상반기 일터나눔 허그(HUG)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극심한 취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 내 중소기업에는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일반 구직자들과 법무보호 대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7개 기업체가 참여해 판매, 사무, 생산, 제조, 배송 등의 직종에 대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신용회복과 서민금융 상담부스와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직업선호도검사 등 구직자의 취업활동을 지원할 다양한 부대행사관도 함께 운영한다.

구는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취업한 구직자 및 참여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취업알선 등 이후 사후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    
취업박람회는 오후 4시까지 개최되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곰달래문화복지센터(까치산역 2번 출구) 7층 강당으로 참여하면 된다.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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