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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서유리 측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 준비 중"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5-31 08:47 송고
방송인 서유리/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서유리/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34)가 결혼한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31일 뉴스1에 "서유리가 올해 안으로 결혼할 계획이다. 현재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서유리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측근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고 있으며 지난 30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 사실을 밝혔다고. 그러나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30일 서유리가 녹화한 프로그램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다. 이 자리에서 결혼 계획과 관련해 이야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앞서 지난 2일 KBS 2TV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현재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서유리는 남자친구에 대해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해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6기'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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