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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조장풍' 김동욱, 전국환 응징 성공…8.3% 월화극 1위로 종영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5-29 08:16 송고
MBC © 뉴스1
MBC © 뉴스1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동 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0시 방송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31회와 32회는 7.3%와 8.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3%(30회 기준)와 동률로,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도 해당된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5%대 시청률로 출발해 24회가 8.7%의 자체최고시청률을 달성하는 등 방송 내내 호평받았다.

특히 공무원 조진갑 역할을 위해 10kg을 찌워 열연한 김동욱을 비롯해 김경남 류덕환 박세영 등 배우들과 앙상블도 호평을 이끌어냈다. 노동법을 위반한 안하무인 재벌 최서라(송옥숙 분)와 정치인 양인태(전국환 분)에 반격, 응징에 성공한 조진갑의 활약이 마지막까지도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국민여러분' 35회와 36회는 6.3%와 8.0%를,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15회와 16회는 각각 3.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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