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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선수위원, 탁구협회장 도전 나섰다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2019-05-22 09:40 송고
유승민 IOC 선수위원 (대한탁구협회 제공)/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유승민(37)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대한탁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유승민 위원은 2004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국내 유일의 IOC 위원이다.

대한탁구협회는 오는 31일 진행되는 회장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유승민 위원과 윤길중(61) 전 여자탁구 대표팀 감독 등 2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선거는 시도협회 및 연맹 대의원 및 임원, 시군구 단체 임원, 지도자, 선수, 동호인, 심판 등으로 구성된 200여명의 선거인단을 통해 오는 31일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탁구협회 회장 자리는 지난 11년 이상 수장을 맡아왔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최근 별세하면서 공석이 됐다. 탁구협회 정관에 따르면 조 회장의 잔여 임기(2020년 12월)를 채울 새 회장 선거를 치러야 한다.

다가오는 2020년에는 부산세계선수권과 도쿄올림픽 등 굵직한 대회가 연이어 열린다. 그만큼 탁구협회를 이끌어나갈 수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ddak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