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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지창욱, 전역 후 첫 팬미팅 1300석 비결은…"작은 극장" 웃음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5-21 21:31 송고
SBS '본격연예 한밤'© 뉴스1
SBS '본격연예 한밤'© 뉴스1
지창욱이 전역 후 첫 팬미팅을 진행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전역 후 첫 인터뷰와 팬미팅을 가진 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창욱의 팬미팅에는 1300여명의 국내외 팬들이 함께 했다. 그는 인기 비결에 대해 "작은 극장을 잡은 것. 대표님은 큰 걸 잡자고 하셨는데 공백기를 염려해 작은 극장을 추진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지창욱은 인터뷰를 통해 '지켜줄게'를 열창했지만 카메라를 바라보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지창욱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wang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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