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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5·18 진상조사위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5·18 진상조사위 서울사무소 격려 방문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19-05-21 17:40 송고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21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즉시 임무를 시작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국방부 제공)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21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즉시 임무를 시작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국방부 제공)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21일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 차관은 이날 서울시 중구에 있는 진상조사위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위원회 개소 준비를 맡은 국방부 파견 직원들을 격려하고 준비상태를 점검했다.
서 차관은 "5·18 진상조사위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즉시 임무를 개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라며 "국방부는 진상조사위 출범 시 역사적 진실 규명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상조사위는 작년 9월 14일 시행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공식 기구다.

국방부는 3월부터 '5·18진상규명위원회 설치준비TF'(태스크포스)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위원회는 아직 위원 구성이 이뤄지지 않아 출범식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ggod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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