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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감동 通했다…신하균X이광수 '나특형', 140만 손익분기점 돌파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5-19 10:12 송고 | 2019-05-20 10:19 최종수정
'나의 특별한 형제' 포스터 © 뉴스1
'나의 특별한 형제' 포스터 © 뉴스1
신하균 이광수 이솜 주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의 웃음과 감동이 관객들에게도 통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나의 특별한 형제'는 전날 496개 스크린에서 2만 683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40만 6806명을 기록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의 손익분기점(BEP)은 140만. 영화는 '악인전', '걸캅스',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웃음과 감동을 무기로 이달 1일 개봉 뒤18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 의미 있는 성과를 남기게 됐다.

한편 '나의 특별한 형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지난 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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