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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장관, 광주 찾아 세계수영선수권 준비현장·송정역시장 방문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19-05-18 22:08 송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2019.5.15/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2019.5.15/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이 18일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광역시를 방문했다.

이날 오전 진 장관은 '제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과 민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석했고, 곧바로 발걸음을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으로 옮겨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둘러봤다.
오는 7월14일부터 열리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1만50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5대 메가스포츠대회 중 하나다.

행안부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과 함께 홍보, 안전관리 등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서 진 장관은 청년상인 창업지원, 특화된 먹거리 등으로 전통재래시장이 지역 관광명소로 발돋움한 대표적인 사례인 1913송정역시장을 방문했다.

진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청년창업자를 비롯한 시장상인,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 등과 대화하며 지역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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