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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부터 콜드플레이까지..셀럽들도 '슈퍼밴드'에 반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5-17 20:13 송고
JTBC '슈퍼밴드' 제공 © 뉴스1
JTBC '슈퍼밴드' 제공 © 뉴스1
싸이부터 콜드플레이까지 유명 셀러브리티(셀럽)들이 '슈퍼밴드'에 반했다.

싸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JTBC '슈퍼밴드' 방송 영상을 올렸다. "'슈퍼밴드' 정말 고마운 프로그램"이라는 글도 썼다. 무대 영상을 SNS에 게재하며 열혈 팬임을 밝힌 것.
'슈퍼밴드'를 즐겨본다고 인증한 셀럽은 싸이가 처음이 아니다. 앞서 배우 정려원, 김지훈,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하태완 작가 등도 '슈퍼밴드'에 푹 빠져있음을 SNS를 통해 밝혔었다.

콜드플레이는 '슈퍼밴드' 무대에 감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8일 SNS에 '슈퍼밴드' 참가자인 조원상 팀의 'Adventure Of A Lifetime' 무대 영상 링크를 올리며 극찬했다. 이에 콜드플레이 팔로워와 팬들이 '도대체 어떤 밴드냐', '이름이 뭐냐', '엄청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슈퍼밴드'는 노래는 물론 다양한 악기 연주와 싱어송라이터에 이르기까지 온갖 재능을 가진 음악 천재들이 윤종신, 윤상, 넬 김종완, 린킨 파크 조한, 악동뮤지션 이수현 등 음악 가이드 역할을 하는 프로듀서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보컬에 비해 주목받지 못했던 악기 연주자들을 조명하는 것은 물론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음악 천재들이 총 출동해 시선을 끌고 있다.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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