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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안재욱 복귀 '미저리' / 중첩 / 존버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19-05-15 10:15 송고 | 2019-05-15 10:23 최종수정
왼쪽부터 연극 미저리에 출연을 확정한 안재욱, 연극 중첩/ 존버 포스터 © 뉴스1

◇ 미저리/ 황인뢰 연출/ 스티븐 킹 원작/ 7월13일~9월15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간호사 출신 애니가 교통사고를 당한 인기 소설가 폴 셸던을 보호하면서 소설의 결말에 영향을 끼치려는 이야기다. 미국 소설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며 영화로도 제작돼 크게 성공한 작품.

연극은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을 맡아 초연했으며, 국내에는 2018년 2월에 초연됐다. 이번 재연에는 안재욱이 폴 셸던 역을 맡아 2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다시 오른다. 그는 지난 2월 음주운전이 적발돼 뮤지컬 영웅에서 하차한 바 있다.

◇ 중첩/ 이우천 극작·연출/ 5월17일~26일/ 대학로 SH아트홀

총알이 자살하려는 남자의 머리를 관통하는 짧은 순간에 그의 과거 이야기가 중첩돼 무대에 펼쳐진다. 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작품이지만 주인공 남자 역을 맡은 한덕호를 비롯해 총 18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이 작품은 극단 대학로극장 창단 30주년 기념작이자 제40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이기도 하다.

◇ 존버/ 김준호 극작·연출/ 5월14일~19일/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놀터예술공방/

'존버'는 '존나 버티기'라는 속어다.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는 무명 배우 3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공연 폐막일에도 관객이 극장에 들지 않자 출연배우들은 무대소품과 의상들을 태우면서 추위를 녹인다. 이때 단체 관람객들이 공연을 보러 극장에 들이닥친다. 출연진은 임기응변을 발휘해 연극 햄릿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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