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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알리, 결혼 현장서 '임신' 깜짝 공개 "세 식구 됐어요"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5-14 21:18 송고 | 2019-05-15 05:50 최종수정
SBS '본격연예 한밤'© 뉴스1
SBS '본격연예 한밤'© 뉴스1
알리가 결혼식 현장에서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가수 알리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알리는 지난 11일 일반 회사원과 결혼을 올렸다. 알리의 결혼식에는 황치열 채시라 홍경민 신보라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알리는 "떨리진 않는다. 아직도 공연하러 가는 기분이 들어서 아마 입장할 때 실감이 나지 않을까 싶다"며 덤덤하게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알리는 이어 "이 자리에서 말씀드려도 되겠죠. 세 식구가 여러분께 인사 드린다. 황금돼지띠 해에 2세가 태어난다. 예뻐해주시라. 잘 살겠다. 감사하다"며 임신 사실도 깜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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