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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근황 공개…조인성과 함께 '밝은 모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5-14 12:46 송고 | 2019-05-14 12:59 최종수정
BTN뉴스 캡처 / © 뉴스1 
BTN뉴스 캡처 / © 뉴스1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열린 봉축 법요식 행사에는 소설가 김홍신, 박원순 서울시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그 중에는 배우 조인성과 김우빈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법륜스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인연이 있어 이번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조인성과 절친한 후배인 김우빈도 오랜만에 공식적인 자리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발병으로 현재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힘쓰고 있다. 그간 절친 이종석과 함께 있는 모습, 호주 여행 목격담과 사진 등이 온라인에 게재된 바 있지만 비인두암 발병이 알려진 후 공식적인 자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월 최동훈 감독의 신작을 연예계에 복귀한다는 말도 있었으나, 당시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몸상태는 많이 호전됐지만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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