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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윤지성, 오늘(14일) 현역 입대 "건강히 다녀올 것"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5-14 05:55 송고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28)이 현뎍 입대한다.

윤지성은 14일 강원도에 위치한 모 사단 신병 교육대에 입소,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앞서 윤지성은 지난 4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5월 14일에 입대하게 됐습니다"며 "올해 이별을 많이 겪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해요. 나 걱정하지 마요.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올게요"라며 팬들에 직접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선발, 올해 1월까지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올 2월에는 미니앨범 '어사이드'를 발매하고 솔로로 정식 데뷔했다. 이어 지난달 25일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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