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방송 캡처 © 뉴스1

김재경이 그룹 레인보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라디오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인 진기주, 김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재경은 '그룹 레인보우 멤버들과 자주 만난다'는 얘기에 대해 "올해가 (레인보우) 만 10년이다. 연습기간까지 합하면 14~15년이다. 저희가 정말 친구라 계속 함께 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부터 나와 살아서 엄마 앞에서 빨개 벗고 돌아다니면 부끄러운데, 이 친구들 앞에선 전혀 그렇지 않다"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진기주 김재경이 출연 중인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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