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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윤태진 "배성재와 썸 NO…이상형은 양세종" 웃음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9-05-10 01:10 송고
KBS 2TV '해피투게더4'© 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뉴스1
윤태진이 자신의 이상형이 양세종이라고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아나운서 윤태진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진은 배성재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윤태진은 "배성재 오빠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처음 출연했을 때 서로 낯가림하는 모습을 보시고 썸탄다는 오해를 많이 하셨다"며 "배성재 오빠가 원래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굉장히 잘 해주는 스타일이고 지금은 날 막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태진은 “내 이상형은 양세종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목요일 밤 11시 방영된다.


hwang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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